중국서 ‘발해’ 역사 드라마 제작…“중화민족의 중요 구성”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중국에서 한국 고대사인 발해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를 제작한다. 25일(현지시간) 앙광망·중국신문망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지린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옌볜박물관에서는 ‘옌볜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이 만드는 ‘발해 대흠무’ 촬영 시작 행사가 열렸다. 대흠무는 발해 3대 왕인 문왕의 이름으로, 발해사를 주요 소재로 하는 중국 최초의 숏폼 드라마라는 게 중국매체 설명이다. 앙광망은 극본이 이미 지린성 관련 당국의 전문가 심사를 통과했다면서 “역사적 사실이 엄밀하고 규범에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발해 역사는 중화민족 다원일체(多元一體)의 필수 불가결한 중요 구성 부분”이라면서 “옌볜 지방 문맥의 전승과 지린성 지역 문화의 구성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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