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00조원 날아간 ‘이 기업’…70% 할인해 홍콩 증시 데뷔한다는 中 쉬인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중국계 패스트패션 전자상거래 업체 쉬인(Shein)이 기업가치를 4년 전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춰 홍콩 증시에 상장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쉬인은 홍콩 기업공개(IPO)를 통해 보통주 약 2억8000만주를 주당 47.60~49.50홍콩달러에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가가 상단에서 결정될 경우 기업가치는 270억달러(약 37조3000억원)로 평가된다. 최종 공모가는 오는 31일 확정되며 거래는 9월 1일 시작된다. 쉬인의 몸값은 2022년 비상장 투자유치 당시 982억달러(약 135조7000억원)와 비교하면 70% 이상 몸값이 급락했다. 2023년과 지난해 4월 평가액인 640억달러(약 88조500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블룸버그는 이번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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